[천지일보 아산=박주환 기자] 충남 아산시 박경귀 시장이 ‘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’와 관련해 30일 오전 시 차원의 대응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. 박 시장은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‘핼러윈 참사’와 관련한 사항을 보고 받은 후 “참사를 당한 고인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하며,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”며 “중앙정부에서 지시한 사항에 대해서 시 차원의 후속조치를 이행해 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 그러면서 “아산은 수도권과 가까워 당일 이태원에 참여한 시민이 있나 신속히 파악해
지난해 보다 4500만원 확대최대 900만원까지 확대 지원“일자리 역외 유출방지 노력” [천지일보 아산=박주환 기자] 충남 아산시가 제조업체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 지원과 사업주의 경비 절감을 위해 ‘통근버스 운영비 지원’ 사업을 추진한다. 지원 대상은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관내 제조업체이며, 통근버스 이용 인원의 50% 이상이 아산시 거주자여야 한다.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를 사회적경제과에 제출하면 되며, 사업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해
‘접촉자 13명, 가족 1명… 음성’‘증상 발현 상태 영화관 방문’[천지일보 천안=박주환 기자] 충남 천안시에 지난 6월 25일 111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40여일 만에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했다. 5일 천안시에 따르면 1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(60대, 남)은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고 있으며, 지난달 31일 열감, 기침 증상이 발현했다. 지난 4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후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접촉자는 13명이며, 가족 접촉자 1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.◆ 이동경로중앙방역대책본부의 ‘확진자